커피를 마시기 위해, 작업을 하기 위해,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영감이 필요해서, 좋은 음악이 듣고 싶어,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어,
우리는 오늘도 카페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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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카페 만큼이나, 카페를 찾는 사람들과 카페를 찾는 이유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카페 공화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카페 시장의 특수성과 카페라는 공간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mtl 우상규 디렉터에게 질문해봅니다.

보난자커피를 한국에 가져오게 된 이야기와 ​뚜렷한 방향성을 지닌 상업공간이 어떻게 소비자들의 사고, 취향,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 우리가 매일 가는 카페를 보다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상세정보

■ 일정
2019.06.01 토요일 오후 2시 - 4시

■ 인원
최대 40명 (입금 선착순 마감)

■ 장소
서울시 강남구 도곡로 23길 33 트리하우스 1층

■ 금액
18,000 원 (현금/카드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