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소묘 출판사 신간 ＜두 여자＞ 출간 기념전

-전시; 2022년 1월 19일~2월 6일 / 비플랫폼 갤러리

-북토크; 1월 20일 (목) 저녁 7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북토크 다시보기 https://www.instagram.com/tv/CY8wLYpKqOZ/?utm_medium=copy_link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그려낸 엄마와 딸, 그 아슬아슬하고 아름다운 관계에 관한 탐구를 담은 책 ＜두 여자＞의 그림 아트프린트와 함께, 작고 짙은 온기를 전하는 출판사 ‘오후의 소묘’의 그림책들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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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그림책 거장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가장 시적인 작품. 폴란드 시인인 유스티나 바르기엘스카가 딸에게 쓴 편지 같은 글에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을 그렸다. 특유의 은유적이고 상징적인 그림이 엄마와 딸, 그 복잡다단한 관계의 역동을 서늘하고도 아름답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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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BIB 황금사과상과 볼로냐 라가치상 다회 수상 작가이자 폴란드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철학적이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로 한국 독자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두 여자＞에서 그는 좀처럼 이야기되지 않는 모성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자 했다. 딸에게 주고 싶은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이 작품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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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소묘 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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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결혼한 쥐에게 일어난 일]

작가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비올레타 로피스의 논쟁적 신작. ‘잘난 체하는 쥐’라는 스페인의 전통 설화를 두 여성작가가 페미니즘 서사로 다시 쓰고 그렸다. 쥐가 잘난 체를 하지 않았다면 결말이 달랐을까? 충격적인 글과 그 균열로부터 펼쳐지는 그림의 새로운 비전. ＜뉴욕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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