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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원갤러리] '소리' 기지섭 개인전 [2002-10-09~ 200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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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02-10-16
  • 조회수 : 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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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시 명: '소리' 기지섭 개인전
    전시 기간: 2002년 10월 9일 ~ 2002년 10월 21일
    전시 장소: 덕원갤러리(02-723-7771)


    처음 「소리 그것은 나의 시작이다」 란 제목으로 소리에 대한 작업을 해왔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소리를 선택한 그 순간부터 나는 행운을 만난 것이다. 소리의 매력은 아직까지도 풀지 못하는 무궁한 잠재력 때문이다. 그 동안의 작업을 생각해보면 소리란 너무나 어려운 주제이다. 표현방법, 소리의 이해 등..... 인간의 무궁한 창조성과 나약한 인간의 한계성이 공존함을 잘 표현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감성을 믿고 그 감성만이 소리를 이해 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소리에 접근을 하려한다.
    소리를 두 가지로 나누려한다. 아날로그 와 디지털 (수동과 자동) 이것은 삶 속에 공존하는 양면성과 일치한다. 즉 선과 악, 명령과 복종, 과거와 미래, 수동과 자동...... 이것들은 인간의 삶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립 속에 필수조건인 것이다. 지금의 우리는 디지털문화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주변에 디지털 화된 물건들을 빼고는 생활이 되질 않는다 아니 불편할 뿐이다. 하지만 아날로그 적인 것 빼고는 살수가 없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먹어야 살 수 있듯이... 이보다 더 큰 이유는 인간의 감성자체가 아날로그인 것이다.
    인간은 미래의 불만감을 과거의 향수로 채우려한다. 과거의 얘기를 무용담처럼 얘기하고 그리워하지 않는가 과거 없는 미래가 없듯이 아날로그 없는 디지털은 없는 것이다. 소리에도 이 두 가지는 잘 나타난다. 상품처럼 잘 만들어진 소리와 불규칙적이고 다듬어지지 않은 소리가 그것이다.
    요즘의 소리작업의 형태는 컴퓨터 효과음, 신디사이저음 등이 다수다. 물론 신디사이저도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하지만 수동적인 소리가 너무 많이 소외되어 있는 것이 문제다. 나 자신도 디지털 음으로 작업도 했지만 근본이 없는 실체 는 없는 것이다. 이렇듯 사물의 조화는 공유를 통해 표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고, 만지고, 느끼고, 신비감 등을 전달하고 공감을 공유 하고싶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이 아니라 새끼토끼를 가진 한 마리의 토끼를 잡고 싶은 것이다.
    - 김지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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