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그림책 2,532
  • 아빠, 말 태워줘!
  • 그림작가 미우라 타로
  • 글작가 미우라 타로
  • 페이지 24
  • 출판사 우리아이들(북뱅크)
  • 발행일 2011-10-25
  • 아빠 등에 타고 신 나게 이랴! 따가닥따가닥”

    아빠를 졸라 아빠 등에 올라탄 아이는 나아가 곰을 타고, 말을 타고, 코끼리를 탄다. 마지막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커다란 공룡이다. 그런데 아이 혼자 속속 나타나는 다른 동물 등에 타는 게 아니라 하나씩 수가 불어난다. 처음엔 아이 혼자 아빠 등에, 다음엔 아이와 아빠가 곰 등에, 다음엔 아이와 아빠와 곰이 말 등에, 다음엔 아이와 아빠와 곰과 말이 코끼리 등에 탄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룡 등에 모두가 다 함께 탄다. 더욱이 공룡 뒤에 함께 탄 모습은 가려져 있다가 짠! 하고 세 쪽에 걸쳐 길게 펼쳐지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한층 자극한다. 아이라면 누구나 아빠 등에 타는 걸 좋아한다. 듬직한 아빠 등에 올라탄 아이가 아빠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면서 한껏 상상의 세계로 내달리게 하는 이 책을 통해 아빠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2011-10-19
    2658
  • 삐딱이를 찾아라
  • 그림작가 정현진
  • 글작가 김태호
  • 페이지 0
  • 출판사 비룡소
  • 발행일 2011-09-27
  • 식구들에게 토라진 작은 집 삐딱이가 새 식구들을 찾으려고 집을 나갔다가 결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는 험난한 여행길을 섬세한 종이 공예와 사진 기법으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언덕 위에 작은 집이 있는 사진을 본 김태호 작가는 두 개의 창문이 꼭 호기심 많은 아이의 눈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집이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하자 재미난 상상이 꼬리를 물면서 마침내 삐딱이 이야기가 만들어졌어요. 손재주가 좋은 정현진 작가는 빼어난 만들기 솜씨로 삐딱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 2011-10-13
    3622
  • 나는 괴물이다!
  • 그림작가 최덕규
  • 글작가 최덕규
  • 페이지 0
  • 출판사 국민서관
  • 발행일 2011-09-30
  • 우리 아이들은 장난감, 게임기, 컴퓨터처럼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가지고 노는 놀이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주인공 괴물처럼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종이봉투를 자신을 알리는 멋진 가면으로, 커다란 종이 박스를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주선으로 만들어 놀 줄 아는 놀이와 점점 멀어지고 있지요. 작가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로 하나뿐인 장난감도 만들고, 자신을 괴물이라고 정해 상상의 힘으로 가상현실 놀이도 즐기는 경험을 해 보기를 바란답니다. 기계에 진짜 놀이를 빼앗긴 우리 아이들에게 작가가 말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지구에 놀러 온 괴물처럼 처음 보는 또래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려 뛰놀 줄 아는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진짜 놀이를 하자, 얘들아!
  • 2011-10-10
    2937
  • 눈 오는 날 (장서리 내린 날)
  • 그림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 글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 페이지 40
  • 출판사 북극곰
  • 발행일 2011-10-05
  • 강원도 사투리로 읽는 이탈리아 그림책!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작품을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이 직접 강원도 사투리로 쓰고 읽어 주셨습니다! 이탈리아의 눈 내리는 산골마을 프리울리와 가장 어울리는 우리나라의 지방은 당연히 강원도 어느 산골마을이었습니다. 강원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께 이메일로 도움을 청했고,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그림과 글을 모두 본 이순원 선생님은 흔쾌히 베르토시의 이야기를 강원도 사투리로 옮겨 써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순원 선생님은 눈 오는 날의 강원도 사투리 오디오 북을 직접 연기하여 녹음하셨습니다. 도서출판 북극곰 홈페이지에 오시면 이순원 선생님이 강원도 사투리로 읽어주는 눈 오는 날을 들을 수 있습니다.
  • 2011-10-10
    3620
  • 비 내리는 날
  • 그림작가 김민준
  • 글작가 김민준
  • 페이지 30
  • 출판사 상그라픽아트
  • 발행일 2011-08-15
  • 영원히 내리는 비는 없는 걸까요?

    자연스럽게 비가 그치고, 세상이 다시 맑아졌습니다. 사람들은 아무 일없었다는 듯이 여느 때와 같이 일상을 보냅니다. 하지만 작가는 그림을 통해 말하고 있어요. 또다시 비는 내리겠지만, 그땐, 마음속 푸른 하늘을 펼쳐 보자고 말이에요.

    이 책은 인간의 비뚤어진 욕심을 달콤하고 시원한 비로 비유한 그림책이랍니다. 멈출 줄 모르는 인간의 무한욕심은 역사 속에서 흥망성쇠를 되풀이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음 속 비뚤어진 이기적인 욕심을 누르기란 무척 어렵기 때문이죠. 작가는 이 시원하고 달콤한 비가 우리 모두를 망치지 않기 위한 방법은 하나뿐이라고 말합니다. 바로 우리 마음 속 욕심을 누를 수 있는 ‘양심’이다. 작가는 이 양심을 욕심의 비를 비할 수 있는 푸른 우산이라 비유하고 있어요.
  • 2011-09-19
    4566
  • 소리괴물
  • 그림작가 이범재
  • 글작가 위정현
  • 페이지 33
  • 출판사 계수나무
  • 발행일 2011-08-17
  • 아무도 귀 기울여 듣지 않은 수많은 말들은 모두 어디로 가게 될까요?

    밥 먹고 학교에 가라고 해도, 앞을 잘 보고 걸으라고 해도,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도 상대는 그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갈 곳 잃은 말들이 서로 뭉치기 시작하더니, 커다란 소리괴물로 변해 버립니다. 괴물이 내는 엄청난 소리에 세상은 시끄러워지고,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여기저기 사고가 생겨납니다. 과학자들이 도시를 어지럽히는 이 괴물에 대해 분석을 하고, 방송국에서는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군대와 지구 영웅들까지 나서는 등 온갖 방법을 써 보지만 소리괴물은 더욱 커지기만 할 뿐입니다. 하루 종일 시달린 사람들은 모두 지쳐 버립니다. 그렇게 해가 저물자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며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이지요.

    『소리괴물』은 이렇게 사회 곳곳에서 소통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들을 ‘괴물’로 형상화하여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자기 말만 중요하게 여기고 남의 말엔 귀 기울일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대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 2011-08-23
    4611
  • 여름이 좋아 물이 좋아!
  • 그림작가 곽성화
  • 글작가 김용란
  • 페이지 40
  • 출판사 문학동네
  • 발행일 2011-08-16
  • 강으로 물놀이를 떠난 수영이 가족의 하루를 따라가며, 물놀이의 즐거움을 담뿍 담았습니다. 야무지고 사랑스런 주인공 수영이와 언제나 장난만 치는 듯하다가도 동생을 챙기며 의젓하게 행동하는 오빠 준기. 이 두 남매가 펼치는 물놀이 장면들은 보기만 해도 즐겁고 유쾌합니다. 물이 좋기만 한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니까요.

    수영이 가족의 즐거운 물놀이 이야기에는 물놀이 안전 수칙들이 적재적소에 들어 있습니다. 물놀이 시작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 운동하기, 쉬어 가며 놀기, 음식을 먹은 후 바로 들어가지 않기 등 여러 안전 수칙과 더불어 위기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중요한 정보들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수영이와 준기의 물놀이를 기억하면서, 독자들은 중요한 안전 정보들을 저절로 익히게 될 것입니다.
  • 2011-08-17
    3417
  • 어멍 강옵서
  • 그림작가 박지훈
  • 글작가 박지훈
  • 페이지 48
  • 출판사 걸음동무(해솔)
  • 발행일 2011-07-30
  •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일어나는 어느 해녀이야기 유네스코 세계 7대 자연경관 등록을 목표로 준비 중인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자리한 아름다운 제주도라는 섬이 있어요. 언젠가 제주도에 관한 책이 필요했고, 그들의 생활과 문화가 사실적으로 그려진 그림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제주도에 해녀가 많았지만 지금은 그 명맥이 끊길 정도로 해녀의 수 가 적어졌지요. 해녀라는 직업은 바다에 매일 나가야 하는 생활 조건과, 엄마와 같이 놀 수 없는 아이의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그림책은 그러한 갈등을 기본으로, 아이가 엄마를 이해하는 과정과 고생하시는 엄마를 위해 자신도 뭔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면서 엄마를 이해하는 과정이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과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 2011-08-11
    2739
  • 로켓보이
  • 그림작가 조아라
  • 글작가 조아라
  • 페이지 60
  • 출판사 한솔수북
  • 발행일 2011-06-25
  • 언덕에 올라 종이비행기를 날리던 소년. 하늘에 갑자기 까만 비행기들이 나타났어요! 어쩌다 한 번 볼까말까한 비행기가 몇대 씩이나 있다니, 소년은 그저 신기했습니다. 달리고 달려서 비행기를 따라갔는데 그건 비행기가 아니었어요. 전투기였답니다. 1950년 6월 25일, 우리나라에서 터진 전쟁입니다.

    전쟁 중에도 한 소년의 마음에서는 꿈이 자라납니다. 로켓을 만들어 날리는 것이 꿈인 어린 소년은 전쟁 중에도, 어른들의 꾸지람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소년은 자라갑니다. 『로켓보이』에 수록된 그림은 모두 연필로만 그렸습니다. 흑백 사진이 주는 감동이 있듯이, 아름다운 빛깔의 그림보다 오히려 더 큰 울림이 있습니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천천히 넘기면서 상상해 보세요!
  • 2011-06-20
    7568
  •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
  • 그림작가 권혁도
  • 글작가 권혁도
  • 페이지 88
  • 출판사 길벗어린이
  • 발행일 2009-07-10
  • 우리 산과 들에서 만난 꽃과 나비의 사는 모습을 담은 세밀화 그림책입니다. 작가는 97종의 나비와 꽃 160종, 나방을 포함한 곤충 39종을 모두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봄(14장면), 여름(14장면), 가을(8장면), 겨울(4장면)로, 총 40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계절의 변화와 흐름을 바탕으로 작가는 우리 산과 들에서 만난 자연의 모습과 생명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작가는 한 장면 한 장면마다 알려주고 싶은 꽃과 나비의 생태를 세밀한 그림으로 보여주고, 마치 아이들을 앉혀 놓고 이야기하듯이 조근조근 들려줍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독자들은 여러 꽃과 나비들이 어떤 모습이며, 각기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게 됩니다. 어느 계절에 어떤 꽃이 피어나는지, 주변에 어떤 꽃과 함께 피는지, 그 꽃에 어떤 나비가 자주 날아드는지는 물론 꽃에 담긴 일화나 꽃말도 자연스레 알 수 있습니다. 나비의 경우에도 각기 알을 낳는 곳과 짝짓는 방법, 좋아하는 먹이, 암컷과 수컷의 차이 등 나비마다의 특징을 글과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2011-06-08
    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