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져라! 공깃돌
  • 그림작가 김민주B
  • 글작가 임서하
  • 페이지 44
  • 출판사 키큰도토리
  • 발행일 2019-08-19
  • 아기자기한 동화로 풀어낸 전래 놀이 시리즈 전래 놀이는 단순히 옛 선조들이 즐기던 놀이가 아닙니다. 예로부터 전해 오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입니다. 놀이 속에는 선조들의 의식과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신명나는 전래 놀이 그림책’ 시리즈는 이러한 전래 놀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던져라! 공깃돌』은 전래 놀이 중에서 공기놀이를 다룹니다. 공기놀이는 공깃돌 다섯 알만 있으면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지금도 공깃돌만 내밀면 자세한 설명 없이도 다 함께 공기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선조들이 하던 놀이가 현대에도 낯설지 않은 건, 바로 우리의 전통이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을 이어져 내려오고, 또 우리가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문화이지요.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공기놀이를 알게 되고,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2019-09-16
    8
  • 아장아장 걸음마
  • 그림작가 한태희
  • 글작가 한태희
  • 페이지 24
  • 출판사 키다리
  • 발행일 2019-09-30
  •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가 아장아장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풀내음 가득한 풀밭, 알록달록한 꽃길,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오솔길, 파도가 철썩거리는 모래밭 등 아장아장 아기가 걷는 곳들이 펼쳐집니다. 아기와 실제로 산책하기 전후에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 2019-09-16
    10
  • 옆집에 사는 완벽한 아이 [개정판 ]
  • 그림작가 한주형
  • 글작가 한주형
  • 페이지 40
  • 출판사 책과콩나무
  • 발행일 2019-08-30
  • 옆집 아이는 어쩜 그렇게 뭐든 잘하는 걸까요? 마음똑똑 26권 『옆집에 사는 완벽한 아이』는 얼굴도 모르는 옆집 아이와 비교당하는 아이의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뭐든지 잘하는 옆집 아이와 비교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꾸만 작아지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비교보다는 칭찬과 격려의 말이 아이에게 더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엄마는 옆집 아이와 나를 비교합니다. “옆집 아이는 뭐든 잘 먹는다더라!”, “옆집 아이는 정리정돈도 잘한다더라!”, “옆집 아이는 공부도 잘한다고 하던데?” 도대체 옆집 아이는 못하는 게 뭘까요? 엄마가 옆집 아이랑 비교하는 말을 할 때마다 내 몸은 자꾸만 작아집니다. 엄마 눈에는 내가 잘하는 건 안 보이나 봅니다. 옆집 아이는 어쩜 그렇게 뭐든 잘하는 걸까요? 엄마 말만 들어 보면 옆집 아이는 마치 무엇이든 척척 해 내는 만능 로봇인 것만 같습니다. 맞습니다, 옆집 아이는 로봇이 틀림없습니다. 옆집 아이처럼 뭐든 잘하고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 나도 열심히 노력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고 슬퍼하긴 이른 것 같습니다. 알고 봤더니, 나도 누군가의 옆집 아이였거든요.
  • 2019-09-16
    12
  • 외계인 해녀
  • 그림작가 김 란
  • 글작가 김 란
  • 페이지 40
  • 출판사 한그루
  • 발행일 2018-09-15
  • 『외계인 해녀』는 특히 해녀에 대해 잘 모르는 미취학아동,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으로서, 대상층의 특징을 고려하여 짧은 글과 흥미로운 설정으로 구성했습니다. 본문에 삽입된 16컷의 그림들은 모두 작가가 직접 그린 것으로, 우주선, 외계인, 새, 문어 등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배치하고 세부 묘사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전통적인 해녀의 모습과 물질 문화를 설명하기보다는 아이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친숙하게 해녀문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외계인’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이용했습니다. 제주섬을 찾은 외계인 ‘해, 달, 별’이 해녀 할머니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이지만, 해녀문화의 본질을 손상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각종 해산물을 비롯하여 빗창, 연철, 테왁, 망사리 등 해녀 관련 도구들을 찾아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어른과 이야기에 빠졌던 아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찾아보면서,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해녀문화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2019-09-11
    41
  • 몽생이 엉뚱한 사건!
  • 그림작가 김 란
  • 글작가 김 란
  • 페이지 36
  • 출판사 한그루
  • 발행일 2018-12-24
  • ‘몽생이’를 소재로 지은 동화 작가 김란의 그림책입니다. 전작 ‘외계인 해녀’에서 제주의 전통문화인 해녀를 소재로 하여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했는데, 이번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마 ‘몽생이’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몽생이’는 ‘망아지’를 뜻하는 제주어입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제주마는 제주의 척박한 기후에 적응하여 강인한 체력으로 농경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주에는 예로부터 말과 관련한 다양한 민속과 전통문화가 전해집니다. 이 책은 전통적인 제주마의 생태나 문화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어린이들에게 제주의 말과 친해질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주인공 몽생이 포포는 사람들처럼 멋진 신발을 신고 뽐내고 싶은 엉뚱한 망아지입니다. 친구들과 뛰어놀던 들판을 떠나 화려한 삶을 꿈꾸며 사람들 속으로 들어간 포포는 과연 행복해졌을까요. 이 동화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줍니다. 또한 친구와의 진정한 우정이 어떤 것인지, 내가 속한 공간의 가치와 가까운 사람들의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합니다. 짧은 이야기지만 깊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김란 작가가 직접 그림을 그렸는데, 원색의 풍부한 색감으로 이야기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제주 몽생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말들이 뛰어노는 자연의 소중함, 함께 돕고 마음을 나누며 살아가는 삶의 소중함을 알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 2019-09-11
    31
  • 팅팅
  • 그림작가 도금채
  • 글작가 한지안
  • 페이지 48
  • 출판사 더불어함께
  • 발행일 2018-03-10
  • 따뜻한 봄봄 마을에 살고 있는 아기 고슴도치 팅팅은 재미난 책을 찾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태어나서 말을 해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언젠가 이웃들에게 멋진 말을 하는 자기 모습을 떠올리며 책에서 좋아하는 말을 발견하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 둡니다. 그러던 어느 날, 책 속의 까만 먼지들이 휙 하고 날아가 봄봄 마을에 퍼져 나가고, 미운 말 먼지들 때문에 이웃인 무무 아저씨, 치치 할머니, 뿌뿌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몸에 뾰족 가시가 생기게 되지요. 혼자 울고 있는 팅팅에게 책벌레 두그당이 나타납니다. 팅팅을 도와주겠다며 책을 펼친 두그당, 그리고 함께 모험을 떠나는 팅팅! 팅팅은 몸에 난 뾰족 가시를 없앨 수 있게 될까요? 봄봄 마을 이웃들은 다시 예쁜 말을 하게 될까요?
  • 2019-09-11
    39
  • 아빠 새
  • 그림작가 장선환
  • 글작가 장선환
  • 페이지 36
  • 출판사 느림보
  • 발행일 2018-11-20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위협적인 그림과 천진난만한 글의 반전적 배치 이 세상 모든 부모는 어린 자식을 위해 밥을 벌어야 합니다. 밥을 버는 일은 늘 생명을 불살라야 하는 경쟁과 위기의 연속이지요. 적자생존의 법칙 아래, 모든 생명체는 자손을 통해 영원한 삶을 이어가는 것이 숙명이기 때문입니다. 『아빠 새』는 독도에 사는 쇠제비갈매기가 주인공이예요. 아빠 쇠제비갈매기는 새끼를 위해 목숨을 건 사냥을 하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그 사냥감을 소중히 지켜 새끼에게 먹이기 위해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요. 작가 장선환은『아빠 새』를 창작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독도의 쇠제비갈매기와 가마우지, 송골매, 괭이갈매기들의 생태를 관찰했어요. 그래서 『아빠 새』에 등장하는 독도의 새들은 매우 역동적으로 움직이지요. 순식간에 장벽처럼 아빠 새를 둘러싸는 가마우지 떼들이나 공격을 가하는 송골매의 속도감 있는 송곳 자세 등은 공포가 느껴질 만큼 위협적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적인 그림 위에 얹은 텍스트는 가히 반전적입니다. 텍스트는 애타게 아빠를 기다리는, 어서 먹이를 가지고 빨리 돌아오라는 새끼의 목소리이지요. 생명을 걸고 전투를 하는 아빠 새의 거친 호흡이나 날갯짓은 모두 묵음으로 처리됐어요. 『아빠 새』는 어른의 세계(그림)와 아이의 세계(텍스트)를 역설적으로 배치해, 주제의 전달을 꾀한 작품입니다. 유아들에게 부모의 헌신과 노고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강하게 전달하려는 의도도 분명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빠 새의 놀라운 용맹이야말로 새끼의 간절한 목소리 때문이라는 메시지랍니다.
  • 2019-09-11
    37
  • 우리집 막내 토식이
  • 그림작가 사석원
  • 글작가 사석원
  • 페이지 42
  • 출판사 엔씨소프트
  • 발행일 2018-11-15
  • ‘동물 화가’ 사석원의 새 그림책 『우리집 막내 토식이』 우리 가족 구성원인 사랑스러운 막내 토식이의 꿈과 일상 서울 청계천 길거리 가게에서 우연히 홀로 있는 어린 토끼와 사석원 작가의 만남은 운명적이었습니다. 씩씩하게 토끼장 안을 이리저리 깡충거리며 뛰어다니는 천진난만한 어린 토끼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져 떨리는 마음으로 집으로 데려와 토식이라고 이름 짓고 지금까지 어엿한 집안의 막내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주인공인 토식이는 현재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ㄴ니다. 항상 집안을 즐겁게 하고 하나로 만들어 주는 ‘토식이’를 보며, 작가는 특별한 가족이자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있는 반려동물을 향한 사랑과 가족애를 동화책에 가득 담아냈습니다. 조금은 엉뚱하고 호기심 넘치는 토식이의 일상과 꿈속 가득한 토식이의 상상을 통해 또 다른 토끼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2019-09-11
    27
  • 달려라, 택배 트럭!
  • 그림작가 윤지회
  • 글작가 임미성
  • 페이지 112
  • 출판사 문학동네
  • 발행일 2018-03-05
  • 동시를 싣고 배달하러 달려온 『달려라, 택배 트럭!』 첫 번째 트럭에 고르고 골라 담은 45편의 동시 택배 매일 1시 익산 성당초등학교 운동장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동시 읊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이 학교 교감인 임미성 시인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맛있겠다’ 동시 모임이다. 동시로 역할극도 해 보고 자유롭게 느낀 점을 말하기도 한다. 해마다 아이들이 쓴 글과 시를 모아 학급문집도 만든다. 그러면서 동시를 다시 써야겠다고 마음먹은 시인. 그것이 첫 동시집 『달려라, 택배 트럭!』으로 태어났다. 2013년부터 쓴 동시가 약 500편, 그중 첫 번째 택배 트럭에 고르고 골라 담은 시는 45편이다. 소리 내어 읽을 때 즐거움이 있는 시, 반전과 울림이 있는 시, 독창적 시선으로 대상을 새롭게 바라본 시, 그러나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해 준 시가 우선적으로 실렸다. 『달려라, 택배 트럭!』은 제4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본심에 올랐던 작품이기도 하다. 의인화 수법으로 시를 재미있게 구부리거나 평범한 일상을 비범한 일상으로 만들어 내는 힘이 돋보였다(권영상), 톡톡 튀는 발랄한 말투와 상상력, 어린이의 생활공간이나 심리에 가까이 다가가 길어 올린 작품(이안), 아이의 마음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대상에 접근할 때 화자의 위치를 바꾸거나 다채로운 발성을 보여 준다(안도현)는 평을 받았다. 평범한 일상을 비범한 일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작은 조약돌 하나, 1학년 아이가 한 말, 냄비 손잡이, 실내화 한 켤레, 허름한 간판을 단 문방구 모두 임미성 시인에겐 하나하나 소중한 동시의 소재였기 때문이고, 대상에 접근할 때 다채로운 발성을 보여 준 것은 시인이 밥을 먹다가,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강아지와 뛰놀다가, 책을 읽다가, 산책을 하다가, 빨래를 널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대상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대상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 원래의 쓰임과 다른 쓰임은 뭘까? 하고 상상해 보았기 때문이며, 아이들 마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은 아이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의 힘 때문이었다. 택배 상자를 여는 마음으로 동시집을 한 장 한 장 펼쳐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택배 트럭이 달려왔다. 설레는 손으로 동시 택배를 내밀었다.
  • 2019-09-11
    39
  • 골목을 걷다
  • 그림작가 남성훈
  • 글작가 남성훈
  • 페이지 48
  • 출판사 계수나무
  • 발행일 2018-11-30
  • 한걸음 한걸음 아름다운 골목으로의 시간 여행! 남성훈 작가는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골목 여행을 떠났습니다. 좁고 허름한 골목길이지만 골목 곳곳에는 사람 사는 이야기가 묻어납니다. 무엇보다 따뜻한 정이 느껴지지요. 집과 학교는 구불구불한 좁은 골목길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은 등·하굣길에서도 자연스럽게 놀이 문화를 접하게 됩니다. 구멍가게 앞에서는 주머니에 동전이 적어 갈등을 하기도 하고, 동네 할머니는 우리 모두의 할머니여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습니다. 아파트 생활문화에 젖은 지금은 이러한 정경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보다는 학원을 전전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빨리 가고, 앞서 가는 것이 미덕이 되어 가고, CCTV로 서로가 서로를 감시할 수밖에 없는 각박하고 위험한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작가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 친구를 그리워하며 엄마 목소리를 찾아내고, 할머니의 따스한 사랑을 기억해 냅니다. 이 책이 아직도 남아 있는 골목길에서 아이들과 잠시 시간 여행을 하며 여유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2019-09-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