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코더를 불자
  • 그림작가 권재원
  • 글작가 권재원
  • 페이지 52
  • 출판사 창비
  • 발행일 2020-02-07
  • 초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필수 악기 리코더! 그런데 리코더가 시시하고 따분하다고요? 리코더의 매력을 파헤쳐 봐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 리코더를 불고 싶어질 거예요 음악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껴 보자! 리코더를 연주하는 기상천외한 방법 『째깍째깍 시간 박물관』『처음 만나는 공공장소』『동물들이 말해요』 등을 내며 시간, 사회질서, 생물의 신호 체계와 같이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 온 권재원 작가가 신간 그림책 『리코더를 불자』로 독자들을 만난다. 『리코더를 불자』는 어린이에게 리코더라는 악기를 소개하고 리코더 부는 법을 재미있게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불고, 달리면서 불고, 물속에서 불고, 숨어서 불고, 꿈에서도 불고……. 리코더를 연주하는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만화적 구성으로 재미있게 표현한다. 심심하고 외로울 때 혼자서 불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합주하기도 하면서 리코더를 매개로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즐거운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다채롭게 펼쳐 보인다.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이 신나게 부는 리코더 소리는 외계인까지 홀릴 정도로 강력하다. 아이들과 외계인들이 한데 어울려 리코더를 연주하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난다. “리코더를 잘 부는 것도 좋지만 먼저 즐겁게 불어 보자.”라는 작가의 말처럼 인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따라가다 보면 멋진 연주 기술보다 중요한 건 즐겁게 연주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리코더를 불자』를 읽으면 누구라도 당장 리코더를 불고 싶어진다. 이 책을 통해 리코더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리코더가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음악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2020-02-17
    14
  • 장갑 한 짝
  • 그림작가 권영묵
  • 글작가 김하루
  • 페이지 32
  • 출판사 우리아이들(북뱅크)
  • 발행일 2020-03-10
  • ‘겨울 숲속에 떨어진 장갑 한 짝’이라는 매력적인 모티프에서 출발한 그림책 겨울잠쥐는 숲속에 떨어진 장갑 한 짝을 발견합니다. 장갑을 겨우 차지한 겨울잠쥐는 폭신폭신하고 따뜻한 장갑모자를 머리에 쓴 채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달려갑니다. 그러다가 겨울잠쥐는 갑자기 뚝 멈춰 섭니다. 어미 곰이 아기 곰에게 한 말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 손에 끼는 털장갑이구나. 장갑은 두 짝이 꼭 붙어 있어야 하는데 누가 한 짝을 떨어뜨리고 갔나 보다.’ 오솔길을 몇 번씩이나 왔다 갔다 하며 한참을 고민하던 겨울잠쥐는 원래 두 짝을 다 갖고 있던 장갑 주인 아이에게 돌려주기로 결심합니다. 그러고는 어렵사리 손에 넣은 소중한 장갑모자를 숲 입구의 키 작은 굴참나무 가지에 살며시 걸어두는데…….그 후 장갑 한 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가 장갑을 찾아갔을까요? 겨울잠쥐에게는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 2020-02-17
    11
  • 아빠랑 안 놀아
  • 그림작가 김유강
  • 글작가 김유강
  • 페이지 48
  • 출판사 오올
  • 발행일 2020-02-10
  • 5살 유자와 초보 아빠의 엉뚱 발랄 밀당 이야기!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사랑스러운 순간, 그 순간을 위트 있게 그린 책이에요. 5살 유자는 생생한 표정과 몸짓으로 쉴 새 없이 사랑 에너지를 발산하죠. 그에 반해 아빠의 평범함은 더 하지도 덜 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보는 사람에게 기분 좋은 공감을 선사하죠. 간결하면서 깔끔한 그림체로 가족 간의 소통과 애정을 한 가득 담았어요. 나의 동생, 귀여운 조카, 혹은 나의 사랑스러운 딸인 유자, 귀여운 유자와 아빠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랑 이야기예요.
  • 2020-02-14
    61
  • 소원
  • 그림작가 이수연A
  • 글작가 박혜선
  • 페이지 48
  • 출판사 발견
  • 발행일 2020-02-14
  • 어느 날, 난 숲속에 버려졌어. 지금도, 나의 여행은 끝나지 않았어. 어쩌면 난 영원히 세상을 떠돌겠지. 내게도 과연 마지막이 있을까. 오늘도 누군가는 플라스틱을 만들고, 누군가는 버리며, 누군가는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손에서 버려진 플라스틱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그 여정을 따라가 봅니다. 『소원』은 우리가 쉽게 쓰고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 물건들이 우리 손을 떠난 이후에 벌어지는 참혹하고 슬픈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 2020-02-13
    76
  • 하늘에
  • 그림작가 우영
  • 글작가 김장성
  • 페이지 36
  • 출판사 이야기꽃
  • 발행일 2020-02-17
  • 그들은 왜 거기 있는 걸까? 아이의 눈은 공간을 더듬습니다. 가지 끝에서 흔들리는 나뭇잎, 높이 떠오르는 풍선 떼, 자유로이 나는 새들, 멀리 저편으로 날아가는 비행기, 둥실둥실 흘러가는 구름 몇 조각... 아이는 묻습니다. ‘어디로 가는 걸까?’ 그러게 말이지요. 그냥 그러려니 하던 것들이 문득 궁금해집니다. 그들은 어디로 무얼 하러 가는 걸까요? 아이의 눈이 이번에는 시간을 좇아갑니다. 노랗게 기우는 해, 붉게 물든 노을, 둥실 떠오른 달과 반짝이는 별들, 그리고 밤을 지나 새벽으로 불어오는 바람... 아이는 또 묻습니다. ‘어디서 오는 걸까?’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바람이 부는 너무나 당연한 것들, 당연해서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또한 문득 궁금합니다. 그것들은 어디서, 왜 오는 걸까요? 이제 아이의 눈은 사람의 자취를 따라갑니다. 차가운 인공의 구조물 송전철탑, 자본의 화려한 꽃 대형광고판, 중력을 거스르는 타워크레인, 뜨거운 연기를 뿜어내는 굴뚝... 아! 그것들 위에서 무언가 외치고 있는, 저 아득한 사람들...! 아이는 다시 묻습니다. ‘왜 거기 있는 걸까?’ 당연한 것조차도 궁금한 아이의 눈에, 당연하지 않은 것이 궁금치 않을 리 없습니다. 도대체 그들은 왜 거기 있는 걸까요?
  • 2020-02-13
    68
  • 여덟 살 오지 마!
  • 그림작가 재희
  • 글작가 재희
  • 페이지 48
  • 출판사 노란돼지
  • 발행일 2020-02-07
  • 우리 모두의 여덟 살을 응원하는 그림책! 『여덟 살 오지 마!』는 여덟 살의 기로에 선 아이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그림책입니다. 점점 다가오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을 파랗고 동그란 원이 점점 더 내 곁으로 다가오는 이미지로 잘 표현했습니다. 여덟 살이 아니어도 처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법이지요. 처음 학교 가는 날, 처음 시험 보는 날, 처음 직장 가는 날, 처음 결혼 하는 날…….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그 처음 앞에서 섰을 때 싫다고 느끼는 감정은 마음 속 깊이 숨겨 둔 두려움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제대로 바라보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꺼내 잘 들여다보고, 두려운 마음을 나누다 보면 그 마음이 어느새 사라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읽다 보면 인생은 순간순간 맞이하는 고비를 현명하게 받아 안고 이겨 나가는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누군가의 여덟 살을, 우리 모두의 처음을, 그 속에서 느낄 두려움을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 2020-02-13
    104
  •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 그림작가 천은실
  • 글작가 정하섭
  • 페이지 40
  • 출판사 우주나무
  • 발행일 2020-02-20
  • 마음의 갈피를 잡는 그림책. 알 듯 모를 듯 미묘한 마음의 미로를 탐색합니다. ‘이따금 우리 집에 내 마음만 없는 것 같아요. 우리 집이 이사를 가면, 내 마음도 이사를 갈까요? 내가 아끼는 물건들에는 내 마음이 깃들어 있나요? 나쁜 마음은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릴 수 없나요? 생겨났다 없어지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내 마음. 내가 품었던 그 모든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사유의 꼭지를 건드리는 서정적인 글과 다채로운 마음의 이미지를 섬세하게 물들인 환상적인 그림이 조화롭습니다.
  • 2020-02-12
    146
  • 다와의 편지
  • 그림작가 신진호
  • 글작가
  • 페이지 40
  • 출판사 리틀씨앤톡
  • 발행일 2020-01-30
  • 다와는 아주 먼 나라에서 온 소녀입니다. 지난겨울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오면서 사랑하는 할머니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할머니는 다리가 아픈 데다 돌봐야 할 동물들도 많아서 한국에 같이 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할머니는 다와가 몹시 보고 싶지만 한국까지 오는 비행이 값이 너무 비싸서 다와를 보러 올 수가 없습니다. 그리운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지만, 우체부 아저씨는 한국이 너무 멀고 주소지도 정확하지 않아서 편지를 전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다와에게 편지를 전해 줄 방법을 떠올리다가 할머니의 옛 조상신들이 오래전부터 섬겨 온 전령, 새매를 불러냅니다. 새매가 날아오르면서 할머니 마음을 실은 편지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 2020-02-11
    34
  • 멸치의 꿈
  • 그림작가 유미정
  • 글작가 유미정
  • 페이지 48
  • 출판사 달그림
  • 발행일 2020-02-07
  • 바닷물고기, 멸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바닷물고기라고 하면 어떤 물고기를 떠올릴까요? 고래나 상어 같은 물고기가 아닐까요? 아니면 귀여운 돌고래도 좋겠지요. 그렇다면 멸치는 어떤가요?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멸치의 모습을 떠올려 본 적은 거의 없을 거예요. 멸치는 멸칫과의 바닷물고기입니다. 몸길이는 13cm 정도, 등은 검푸르고 배는 은빛을 띤 백색입니다. 몸은 길고 원통 모양이며 비늘은 둥글둥글합니다. 플랑크톤을 주로 먹고 살고,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이쯤 되면 어엿한 바닷물고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멸치를 떠올리면 늘 떼로 몰려다니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멸치 볶음이 그렇듯, 늘 한데 뭉쳐져 있지요. 멸치 한 마리 한 마리의 모습을 눈여겨 들여다보는 일이 흔하지 않습니다. 작가 유미정의 첫 그림책인 『멸치의 꿈』은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멸치의 모습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합니다. 이름 없는 멸치들도 그 안에는 바다만큼 큰 꿈을 간직하고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바다에서 온 멸치가 바다로 되돌아갈 꿈을 꾸는 이유를 천천히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 2020-02-11
    113
  • 다고쳐 박사의 비밀
  • 그림작가 주윤희
  • 글작가 주윤희
  • 페이지 48
  • 출판사 북극곰
  • 발행일 2020-01-30
  • 『아이코 내 코』의 주윤희 작가가 들려주는 ‘내코’의 두 번째 이야기 유쾌한 ‘응원’의 목소리가 ‘위로’의 순간으로 되돌아오는 가슴 뭉클한 그림책 밤하늘에 별이 총총 떠 있는 숲속, 아기 코끼리 ‘내코’가 다고쳐 병원 앞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서 있습니다. 머리에는 헤드라이트를 달고, 손에는 신문지를 들고요. 무슨 병이든 낫게 한다는 유명한 의사, ‘다고쳐 박사’를 뉴스에서 봤기 때문입니다. ‘내코’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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