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의 꿈을 담은 평화의 부처님
  • 그림작가 구연산
  • 글작가 김일옥
  • 페이지 76
  • 출판사 개암나무
  • 발행일 2019-12-17
  • 『천년의 꿈을 담은 평화의 부처님』은 끊이지 않던 전쟁과 고난 속에서 신라 사람들이 어떻게 통일을 이루고 석굴암을 만들게 되었는지, 그리고 우리 역사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석굴암 십일면관음보살상의 시점에서 들려줍니다. 글과 그림에는 석굴암에 깃든 인자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녹아들어 있지요. 이 책의 그림 작가인 구연산 작가는 근엄한 석굴암 본존불의 모습을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색채로 표현해, 독자로 하여금 석굴암을 직접 볼 때 느낄 수 있는 고적하고 평안한 분위기를 경험하게 해 줍니다.
  • 2019-12-27
    153
  • 다 같이 놀자!
  • 그림작가 오소영
  • 글작가 오소영
  • 페이지 32
  • 출판사 창조와지식
  • 발행일 2019-12-17
  • 전학을 온 지 얼마 안 된 태연이와 태수는 학교에서도 동네에서도 아직 친구가 없어요. 집안에서 TV와 스마트폰에만 빠져있는 태연이와 태수를 위해 엄마는 놀이터로 나가 전래놀이의 즐거움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우리 놀이에는 힘이 있습니다. 전래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건강한 경쟁을 경험하고 다툼을 조정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전래놀이’를 알려주고 더불어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9-12-27
    149
  • 고래를 만날 거야
  • 그림작가 강은지
  • 글작가 김정옥
  • 페이지 0
  • 출판사 소야
  • 발행일 2019-12-26
  • 아동문학세상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김정옥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복잡하고 힘겹고, 날카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평화로운 시선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참신한 동시들을 담았다. 이번 동시집에서 60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1부에는 사물과 공간을 바라보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담았으며, 2부에는 동물과 곤충, 움직이는 자연을 쫓아가는 동심을 담았다. 3부에서는 가족과 친구, 이웃 등 사람들 사이에서 자라는 동심을, 4부에는 식물과 자연을 관찰하고 생각하는 동심을 담았다. 등단 14년 만에 첫 시집을 내놓는 김정옥 시인은 세상을 따스하고 정겨운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어린이들에게도 동시를 통해 그 따스함을 전하려 애쓰고 있다.
  • 2019-12-27
    266
  • 세상을 들썩인 거대한 쇳덩이, 에펠탑
  • 그림작가 박수현
  • 글작가 박수현
  • 페이지 44
  • 출판사 국민서관
  • 발행일 2019-12-27
  • 흉물스러운 괴물, 에펠탑 “우스꽝스러운 공장 굴뚝 설치를 반대한다!” 파리시가 시끌벅적해졌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프랑스 정부는 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획기적인 건축물을 만들어 프랑스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했지요. 파리를 상징하는 기념물 공모전에 모인 700여 개의 설계안 중 에펠의 작품이 뽑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300미터 철탑을 짓는다는 에펠의 기발한 설계안이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지요. 그런데 에펠의 설계안을 본 프랑스 예술가들은 화를 내며 소리쳤습니다. 당시에는 그리스 신전처럼 돌로 만든 건축물이 아름답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삐죽 솟은 철탑은 그저 흉물스러운 괴물처럼 보였지요.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사랑하는 프랑스 예술인들은 ‘추악한 철 덩어리’가 예술 도시 파리의 미관을 해친다며 에펠탑 설치를 강력하게 반대했습니다. 최고의 인기 작가이자 대문호로 칭송받던 ‘에밀 졸라’, 오페라 〈아베 마리아〉를 작곡한 ‘샤를 구노’, 파리 오페라극장을 설계한 ‘가르니에’ 등 영향력 있고 유명한 예술가들의 반대는 에펠에게 큰 부담감을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분위기에 편승한 신문 기자들도 에펠탑이 건설 도중 쓰러질 것이라는 악의적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이에 잔뜩 겁을 먹은 파리 시민들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에펠을 고소할 것이라고 협박까지 했지요. 이처럼 에펠탑은 시공하기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떠오르며, 커다란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하지만 에펠은 예술적 신념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탑의 설계와 제조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걱정하는 피해에 대한 모두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에펠탑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 2019-12-27
    263
  • 나 아기 안 할래!
  • 그림작가 김동영
  • 글작가 김동영
  • 페이지 36
  • 출판사 키다리
  • 발행일 2020-01-10
  • 동생이 생긴 아이의 퇴행행동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 “착하기도 하지, 우리 아기 울지도 않고.” 엄마는 동생만 사랑하는 게 아닐까? 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빼앗겨 버렸다고 생각하는 양정이. 양정이는 동생 양양이처럼 기저귀를 차고, 유모차를 타고, 장난감이랑 책도 여기저기 마구 어질러 놓습니다. 과연 양정이는 어떤 마음일까요? 동생이 생기기 전에는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엄마가 이젠 동생만 챙겨주고, 쳐다보고, 우유도 먹여 줍니다. 순식간에 동생에게 엄마의 사랑을 모두 빼앗겨 버렸다고 느끼는 아이는 동생이 미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도 동생과 같은 행동을 하면 엄마가 자신에게도 똑같은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갑자기 아기처럼 행동하며 엄마를 당황하게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심리학적 용어로 ‘퇴행’이라고 하는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처절한 표현입니다. 이 책은 동생이 생기면서 겪게 되는 아이의 심리적 변화를 꾸밈없는 말투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그려내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2019-12-27
    374
  • 여기는 어때?
  • 그림작가 김지연C
  • 글작가 김지연C
  • 페이지 40
  • 출판사 한울림어린이
  • 발행일 2019-12-02
  • 아빠와 나는 새로 이사할 곳을 찾아 아름다운 숲으로 왔어. “여기는 어때?” 『여기는 어때?』는 아파트나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예절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숲속에 사는 여러 동물 친구들을 통해 풀기 쉽지 않은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 2019-12-26
    149
  • 네모의 꿈
  • 그림작가 안소민
  • 글작가 유영석
  • 페이지 44
  • 출판사 창비
  • 발행일 2020-01-02
  • 어린이가 꿈꾸는 ‘둥근’ 세상! 그림책으로 만나는 싱어송라이터 유영석의 국민가요 「네모의 꿈」 1996년 발표 이후 20여 년간 교과서와 동요 앨범에 수록되어 널리 사랑받은 국민가요 「네모의 꿈」(‘화이트’ 3집 음반 수록)이 아름다운 우리말로 표현된 한국 대중가요를 그림책으로 새롭게 꾸리는 ‘창비 노랫말 그림책’ 세 번째 권으로 만들어져 독자들을 만납니다. 뮤지션 유영석의 노랫말과 그림책 작가 안소민의 그림이 만나 둥글고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을 펼쳐 보이는 동시에 획일화된 기성 사회에 발랄한 일침을 가합니다. 2019 골든 핀휠 ‘젊은 일러스트레이터’(Golden Pinwheel Young Illustrators) 50인에 선정된 안소민 작가의 그림은 조형적 대비와 색의 상징적 사용으로 눈길을 끕니다.
  • 2019-12-26
    499
  • 서서 자는 사람
  • 그림작가 신소라
  • 글작가 신소라
  • 페이지 36
  • 출판사 웅진주니어
  • 발행일 2019-11-20
  • 마음속 깊이 숨겨 둔 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주는 그림책 잠들지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침대에 눕기만 하면 괴물처럼 커지는 불안감이 온몸을 덮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발 앞의 횡단보도가, 하늘에 동동 떠다니는 구름이 돌연 침대로 보이기도 합니다. ‘정말 이상해. 왜 나만 이러는 걸까?’ 그러던 어느 날, 공원을 산책하던 아이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과연 아이는 편하게 잠들 수 있을까요?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 둔 트라우마, 비밀스런 곳에서 자꾸만 아프게 찌르는 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 2019-12-26
    418
  • 반짝반짝 작은 별
  • 그림작가 김경미
  • 글작가 김경미
  • 페이지 40
  • 출판사 웅진주니어
  • 발행일 2019-12-23
  • 별에 닿고픈 모두의 소망을 담은 그림책 별은 누구에게나 동경의 대상입니다. 닿을 수 없는 어딘가에서 늘 그만큼의 거리를 유지한 채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신비한데 규정할 수 없는 기하학적인 외양에 반짝임까지 갖췄으니, 아이 어른을 막론하고 별에 대한 사유가 끊이지 않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짝반짝 작은 별』 속 동물들도 눈으로 둘러싸인 하얀 벌판에서 반짝, 하늘에 고개 내민 별 하나를 발견합니다. 별이 반짝, 또 반짝 모습을 드러내자 작은 토끼 한 마리에 이어, 한 마리, 또 한 마리, 토끼 친구들, 여우, 북극곰까지 대응을 이루듯 별을 따라 눈밭을 헤치고 모여듭니다. 별에 닿고 싶다는 생각은 어쩌면 별을 바라보는 이들의 로망일 텐데, 『반짝반짝 작은 별』 속 아기 토끼의 마음속에도 별을 향한 강한 동경이 꿈틀했던 모양입니다. 북극곰 친구의 어깨에 올라타 별을 향해 손을 쭉 뻗어 보는 토끼의 간절한 마음이 참 예쁘고도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저 멀리 별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졌나 봅니다. 친구의 도움으로 아기 토끼의 손이 살며시 나무 꼭대기 가까이 내려앉은 별에 닿은 순간, 하늘 가득 메운 별들이 동물 친구들 곁으로 우수수 내려와 축제를 엽니다. 별에 닿고 싶어 하는 아기 토끼의 마음도, 그런 아기 토끼의 마음을 헤아린 북극곰도, 이 모든 마음을 흔쾌히 받아 준 별의 마음도 사랑스러워 꼭 품어 주고픈 그림책입니다.
  • 2019-12-26
    285
  • 엄지동이
  • 그림작가 김민준
  • 글작가 최인혜
  • 페이지 44
  • 출판사 하루놀
  • 발행일 2019-06-24
  • 이 책에는 “나를 보내 주세요, 세상 구경하고 올 테니 저만 믿어요.” 하고 말하는 엄지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 주는 부모님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아이는 항상 어리고 보호해야 하는 존재로만 남아 있지 않아요.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나 언젠가는 부모에게서 독립하여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하지요. 이렇게 아이가 스스로 일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이가 혼자서도 잘 해낼 것이라는 부모의 믿음이 뒷받침되어야 해요. 『엄지동이』에 나오는 부부는 아이의 몸집이 작다고 무시하거나, 보호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가족의 품을 떠나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의 결정을 존중하는 멋진 부부이지요. 엄지는 그렇게 넓은 세상으로 떠나게 됩니다.
  • 2019-12-24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