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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지켜줄게
  • 그림작가 지우
  • 글작가 지우
  • 페이지 30
  • 예전 플래시 : http://www.picturebook-illust.com/san_kr/upload/multi/195_kr.swf “내가 지켜 줄께”는 저의 소소한 일상과 상상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저는 아이들과 공원에 자주 놀러 가는데 그 곳에 있는 바닥 분수는 특별히 물을 많이 좋아하는 저의 아들에 즐거운 놀이터입니다. 하지만 가끔 그곳의 물이 사람들이 버리고 간 여러 가지 쓰레기들로 더럽혀져 있곤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바닥 분수와 그곳에서 나오는 물이 아주 깨끗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또, 물분사구를 유난히 들여다보는 아이를 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어느 날 흰 고래 떼가 서해안에서 집단으로 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원인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지만 확실한 규명은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중 작은 흰 고래 한 마리가 물이 있는 바닥 분수로 들어와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바닥 분수 밑에서 묵묵히 바닥 분수를 관리하는 일을 하며 지냅니다. 바닥분수를 좋아하는 호재는 바닥 분수 속을 궁금해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법 같은 돌풍을 만나 바닥 분수 속으로 들어가 흰고래 뱅글이를 만납니다. 둘은 서로 처음에는 낯설어 하지만 뱅글이의 휘파람 소리를 듣고 서로 친구가 됩니다. 호재는 뱅글이와 함께 지내면서 뱅글이의 고마움을 알고, 뱅글이가 직면한 문제들을 한가지씩 해결해 줍니다. 뱅글이는 호재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림 표현은 여백과 색감으로 주인공의 심리를 드러내고 콜라주 기법으로 흰고래의 생생함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오늘도 유난히 더운 날씨인데..요즘 지구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원의 낭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은 친구를 지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지구환경을 대한 고민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 만든 동화입니다. 환경을 소중히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일이며 작은 일을 함께하는 뿌듯한 마음을 담고 싶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을 사랑하는 나의 아들에게 보냅니다. (고래가 바닷물의 수온 상승을 막아주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삼는 동물입니다. 고래의 개체수의 감소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증식시켜 바닷물의 산소공급을 해주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감소시킴으로 해수온도의 상승을 가져오게 됩니다. 고래의 개체수의 감소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큰 원인들은 포경과 바다 속 구조물들, 또 선박들에서 보내는 신호들이 고래의 생태계를 위협한다고 합니다. )
  •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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