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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쥐
  • 그림작가 박정훈B
  • 글작가 박정훈B
  • 페이지 26
  • 예전 플래시 : http://www.picturebook-illust.com/san_kr/upload/multi/113.swf 월트디즈니는 쥐를 보고 미키 마우스를 생각했다. 그가 힘들고 괴로울 때 쥐를 보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기보단, 그 징그럽다는 쥐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창조해내어 모두를 즐겁게 해주었다. 나는 힘들때 내방에서 쥐와 눈을 마주치곤 거대쥐이야기를 만들었다. 거대쥐는 바로 누구나 인생에 한번쯤은 찾아올 불가항력적인 인생의 어려움을 뜻한다. 거대쥐이야기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문제를 나름의 슬기로운 방법들로 대처하려고 한다. 기사들이 힘으로 거대쥐를 잡기 원했고, 학자들이 지식을 동원하여 그것을 잡아보려고도 하였다. 그리고 ‘예술’로 상징되는 피리 부는 소년이 거대쥐를 잡으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는것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때로는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뜻한다. 그러나 너무도 허망하게 이웃 나라의 기사들은 거대쥐를 없앴다. 그렇게 잡기 힘들었던 거대쥐를 말이다. 그러나 곧 알게 된다. 거대쥐는 이웃 나라에서 도망쳐 나온 것이었으며, 거대한 쥐보다 훨씬 더 크고 영리하고 센 ‘절대자’가 있었단 사실에 말이다.그 절대자는 나처럼 믿음을 가진 사람에겐 신(하나님)으로 나타날 것 이고, 어떤 사람에겐 부부, 또 어떤 아이에겐 부모일 수도 있다. 그리고 친구로 보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나에겐 어려운 문제가 그 누군가에겐 어렵지 않은 일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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