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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에서 산 마법나무
  • 그림작가 조화평
  • 글작가 조화평
  • 페이지 32
  • 예전 플래시 : http://www.picturebook-illust.com/san_kr/upload/multi/132.swf 경험은 부족하고 의욕은 앞선터라 스토리구상에서 부터 완성이 되기까지 꽤나 기나긴 시간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좌절도 많이 했지만 역시 완성은 좋은 거구나 싶어요. 정말 후련합니다. 와하하 처음 시놉시스만 잡을때만해도 하루내내 스토리 생각에 머리가 터질거같았습니다. 수많은 갈림길들..마치 게임에서의 수읽기를 하듯 갈림길마다 펼쳐지는 각각의 스토리들을 간음해보고 조합하고 선택하기까지 정말 막막했었는데 형태가 잡히고 나니 장면장면마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왜이리많은지.. 옆에 그림을 두고 스토리만 우주여행을 다녀오는일이 종종있었습니다.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었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가장많이 느낀것은 누구나 그렇듯 나의 부족함!이었습니다. 그림의 가장 기본을 흔들려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한스러웠달까요? 역시 그림은 글과 만나야 그 빛을 최고로 발하는거같은데 이때까진 생각없는 일러스트들만 그려서 이지경이 된거야란 생각까지 불러일으켰죠 하하하 혼자서한 작업인지라 쓸쓸함도 깊었고 좌절도 깊었고 나의 불굴의 의지또한 깊은 내 첫번째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스토리는 그냥 즐기자를 테마로 해서 가벼운 동기에서 시작해 의외로 쉬운 마무리로 끝이났습니다. "이거이거 이래도 돼?" 라고 할정도 이지만 안될건 또 뭐있나요? 세상에는 좋은 작가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대열에 떳떳하게 낄날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올해를 평생동안 기억할것같아요. 이 책을 보시는 분들이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 200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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