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이야기하자
  • 2009-03-30
    7417
  • 그림작가 유영선
  • 글작가 유영선
  • 페이지 33
  • 발행일 2009-03-30
  • 작가후기
    예전 플래시 : http://www.picturebook-illust.com/san_kr/upload/multi/156.swf

    예전에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라 불리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사람의 책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텔레파시 비슷한 능력으로 동물의 마음을 읽고 또 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직업은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미국 등지에서는 보편화된 개념입니다.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집을 나갔을 때, 말썽을 부리거나, 평상시 동물의 마음을 알고 싶을 때,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런 전문적인 사람만이 아니라 보통의 우리도 동물의 행동이나 소리, 신호를 유심히 관찰하면 충분히 동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그러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물의 행동이 어떤 의사를 표현하는 것인지 알려주는 그림책 <나랑 이야기 하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간과 동물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도 얼마든지 대화가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자연의 일부인 동물에게 관심을 갖고, 점차 그 관심을 확대하여 환경을 가치 있게 생각하고 보존하는 일에 힘을 썼으면 좋겠다는 바람 또한 담겨있습니다. 이 책은 10세 미만의 아동이 대상이기 때문에 쉬운 단어와 짧은 글로 이루어져 있으나, 이 책을 통해 동물과의 소통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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