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람,구름,비
  • 2014-11-03
    5418
  • 그림작가 임대환
  • 글작가 임대환
  • 페이지 22
  • 발행일 2014-11-03
  • 작가후기
    내리쬐는 해로 인해 농작물이 타들어 가자 농부의 시름은 깊어간다. 지나가던 바람이 농부를 불쌍히 여겨 시원한 바람을 불어보지만, 모자만 날아간다. 바람은 농부의 모자를 쓰고 해에게 가 그만 비추라고 말하지만 해는 구름 탓이라고 한다. 다시 바람은 구름을 찾아가지만 구름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자신은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한다. 바람은 그제야 자신의 역할을 깨닫고 바람을 불어 구름을 바다로 보낸다. 구름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물을 흠뻑 마시고 바람과 함께 농장으로 돌아와 비를 내린다. <해, 바람, 구름, 비>는 대기가 순환하는 자연의 이야기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듣게 되는 질문 중 한 부분은 자연에 관한 것들이다. 해는 왜 뜨는지, 바람은 왜 부는지, 구름은 어디서 오는지, 비는 왜 내리는지 등등. 그때마다 재미있는 상상을 더 해 이야기해주곤 했다. 이 책은 그러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좀더 쉽고 재미있게 자연의 역할을 설명해 주고자 만들어졌다. 또한, 책의 내용처럼 아이가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올바르게 깨닫기를 바라는 작은 부모의 욕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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