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풍선
  • 2014-09-15
    4994
  • 그림작가 변지인
  • 글작가 변지인
  • 페이지 40
  • 발행일 2014-09-15
  • 작가후기
    자존감을 풍선이라는 사물을 통해 비유하였습니다. 풍선이 점점 커지는 모습은 아이의 마음이며 그 풍선이 커지는 모습과 작아지는 모습은 아이의 행복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모습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동화는 한 소녀가 우연히 주운 풍선에 아빠와 엄마가 대신해서 바람을 불어넣어 주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부모가 소녀에게 자존감을 대신 키워주는 행위로 묘사하였고 이렇게 타인에 의해 쉽게 얻은 자존감은 상대적 박탈감을 통해 쉽게 없어지는 것을 친구들의 자랑에 의기소침해진 소녀의 풍선에 바람이 모두 빠져버리는 모습으로 나타내었습니다. 소녀는 자존감(스스로 얻는 행복과 만족감)을 그림을 그리는 행위, 그림을 보고 행복해하며 미소 짓는 것, 즉 스스로의 능력을 믿고 성취를 통해 진정한 자존감을 키워나가면서 스스로 행복한 아이가 됩니다. 어린 시절 부모라는 울타리 안에 있었던 아이들은 친구라는 또래집단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첫 사회경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시작과 함께 아이들은 자기 자신과 상대방의 조건을 서로를 비교하며 자신에게 없는 것들에 대해 박탈감을 가지며 상대가 없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신에게 처해진 배경에 서로를 비교하며 상처받지 않도록 스스로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 하길 바라며 동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이들이 보이는 것에 대한 우월감과 행복함을 가지기 있기보다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자신의 능력을 믿고 스스로의 성취를 이뤄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며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행복과 만족감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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