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친구 포포
  • 2013-04-14
    5161
  • 그림작가 서혜미
  • 글작가 서혜미
  • 페이지 26
  • 발행일 2013-04-14
  • 작가후기
    예전 플래시 : http://www.picturebook-illust.com/san_kr/upload/multi/270_kr.swf

    저는 5살 아들과 2개월 된 딸을 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이 책은 저의 사랑스러운 첫째의 경험으로 그린 책이랍니다. 이 또래의 아이를 둔 부모님이시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모르는 아가들의 세상이 있나봅니다. 어떠한 것에 의지하고 , 친구가 되고 , 항상 함께 하고 싶은 포포 같은 무언가가 꼭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죠. 제 아들의 포포는 파란색 이불이었답니다. 돌 무렵 할머니께서 사다주신 파란색이불은 제 아들의 분신이었어요. 저는 그 이불을 떼어주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고 5살이 된 제 아들은 이제 파란색 이불과 안녕을 했지요. 생각 해 보면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하는 마음도 있지만 파란색 이불에 모든 것을 의존하던 제 아들을 위해서는 잘했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앞으로 이 과정을 거쳐야할 2개월 된 저의 딸 또한 자신만의 포포를 만들겠죠. 그때 저는 이 책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게 되는 아가들의 순수함을 지켜주며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모든 부모들의 마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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